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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레오 ( 미용실 가는 길이 왜이리 힘드니~~) (보이다 / 보드게임교육연구회 / 협력보드게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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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레오 ( 미용실 가는 길이 왜이리 힘드니~~) (보이다 / 보드게임교육연구회 / 협력보드게임)

맑은고음 2017. 7. 28. 23:36

레오는 2016 독일 올해의 어린이 게임상 후보작에 올랐던 게임으로 서로 협력하고, 기억력을 요구하는 재미있는 어린이 게임입니다.

어린이 게임이라고 했지만, 어른들이 해도 재미있습니다.

2~5인용이고, 플레이 시간이 20~30분 정도 되기 때문에 가족게임으로도 좋습니다.

일러스트가 귀여운 레오입니다.

이 친구가 레오 입니다. 이 게임을 만든 작가의 이름이 레오 콜로비니 입니다.^^

동물친구, 침대, 미용실 시계, 레오 등등의 타일입니다.

동물친구는 얼룩말, 코뿔소, 악어, 앵무새, 암사자가 있습니다.

타일의 한쪽 면에는 숲속을 나타내는 그림으로 되어 있고,

반대 면에는 동물 일러스트와 노랑, 분홍, 빨강, 보라, 파랑 다섯 가지 색, 1~5시간이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또, 미용실 이정표는 0 시간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가지고 게임을 할 카드입니다.

타일과 마찬가지로 노랑, 분홍, 빨강, 보라, 파랑 다섯가지 색이 있으며, 각 색마다 1~4까지의 숫자가 있습니다.

1~4까지의 숫자는 타일에서 레오가 이동하는 수를 의미합니다.

미용실 타일(도착 지점)과 침대 타일(출발 지점)입니다.

시계 와 레오입니다.

아침 8시 레오가 침대에서 나와 미용실을 찾아가기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저녁 8시가 되면 미용실이 문을 닫기 때문에 다시 침대(시작 지점)로 돌아갑니다.(하루가 끝났음을 의미함)

카드를 한 장 내고, 카드에 적혀있는 숫자만큼 이동합니다. 도착한 타일을 뒤집었을 때, 색깔이 카드와 같으면 시계가 움직이지 않지만, 다른 색깔일 경우 타일에 적혀 있는 숫자만큰 시계가 움직입니다.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레오의 머리는 장발이 되어 갑니다.

모두 다섯번의 도전 기회가 있습니다.^^

레오는 메모리 게임입니다. 무작위로 연결된 타일을 기억해야 합니다.

레오는 협력 게임입니다. 혼자만의 기억으로는 타일을 무사히 지날 수 없습니다. 함께 의논하며 진행합니다.

(쉬운 룰의 경우에는, 각자 나누어 가진 카드를 모두 오픈하고 게임을 진행합니다.)

귀여운 일러스트와 시계, 장발 퍼즐, 목재 컴포, 타일 등등 재미있는 요소가 가득한 게임입니다.

어린이 게임, 가족 게임으로 추천해 봅니다.


룰 설명 영상 출처 '다이브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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