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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다이브 - 젠가를 뛰어넘는 보드게임이라 말하고 싶다. (보이다 / 보드게임교육연구회 / 보드게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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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다이브 - 젠가를 뛰어넘는 보드게임이라 말하고 싶다. (보이다 / 보드게임교육연구회 / 보드게임)

맑은고음 2017. 3. 29. 22:56

작지만 재미있는 하이다이브 입니다. 2014년에 출시되었다고 하는데, 이제야 만나봅니다.
룰도 간단하고 주변의 평도 좋아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룰이 간단한 게임은 재미있다는 신념하에...)​

내용 구성물입니다. 

6가지 색깔(흰색, 검정색, 녹색, 파랑색, 노랑색, 빨간색) 5가지 모양의 총 30가지의 나무 컴포넌트와 

14개의 물방울 토큰(점수)로 구성되었습니다.

​​컴포넌트가 작아서 분실의 위험이 있습니다^^(가장 아쉬운 점이고, 주의해야할 사항입니다)

하지만, 휴대성이 좋다는 큰 장점도 있습니다.

룰 북입니다. 간단하게 종이 한 장입니다.

게임의 시작은 30개의 컴포넌트를 한 사람씩 가져갑니다. 남는 컴포넌트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2인 플레이 - 15개씩
3인 플레이 - 10개씩
4인 플레이 - 7개씩(남는 2개는 사용하지 않고 케이스에 넣습니다.)
5인 플레이 - 6개씩
6인 플레이 - 5개씩​

가장 먼저 플레이 하는 사람이 자신의 컴포넌트 중 하나를 왼쪽 사람에게 주면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왼쪽 사람은 받은 것을 중앙에 쌓게됩니다.
쌓은 다음 왼쪽 사람에게 자신의 컴포넌트를 줍니다.

이 때,  중앙에 가장 위에 쌓인 컴포넌트와 색이 같거나 모양이 같은 것을 줍니다. 

만약 자신의 컴포넌트에 색이나 모양이 같은 것이 없다면 다른 플레이의 것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다른 플레이어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자신의 컴포넌트 중 아무것이나 하나를 줍니다. ​

만약 자신이 놓은 컴포넌트 때문에 쌓은 탑이 무너진다면 그 컴포넌트를 준 플레이어(오른쪽 플레이어)는 물방울 토큰을 한 개 받습니다.(물방울 토큰을 3개 받으면 게임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무너진 컴포넌트 중 최대 3개는 자신의 것으로 가져가서 게임에 사용하고, 남은 컴포넌트는 게임에 사용하지 않고 상자에 보관합니다. 
더 이상 쌓을 컴포넌트가 없는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승리합니다. 



(승리조건)
1. 물방울 토큰을 3개 모은 플레이어
2. 가지고 있는 컴포넌트를 모두 쌓은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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