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모음

뭐 이런 보드게임이 있나 싶었다.시냅스 챌린지하면 떠오르는 말은 '손 끝의 감촉' 과 '순간의 판단력' 이다.행복한 바오밥에서 2016년에 출시한 '시냅스 챌린지' 이다.사실...이 게임이 처음 나왔을 때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올라오는 반응이 다들 좋았다. 파티게임으로도 손색이 없는 것 같다.게임에 들어있는 게임들이 어려운 난이도의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들과 하기에 좋은 게임인 것 같다.두뇌 퍼즐 세트이다. 이것을 색깔별로 4개를 모으면, 게임에서 이기게 된다.최소 2인에서 최대 6인까지 플레이 할 수 있다.시냅스 챌린지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7종류의 작은 게임들이 있다.촉감카드까지 합하면 총 8종류이다.논리 게임이다. 빈 칸에 알맞는 모양의 도형을 찾아야 한다.언어와 색깔인지 게임이..

'인디언 포커' 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코요테가 한글판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개봉기 포스팅이 좀 늦었네요)내가 가진 카드의 숫자를 눈치껏 예측해야 하는 파티게임입니다.게임의 구성물인 카드에는 텍스트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연령대를 낮추어서 제작이 되었고, 룰북이 한글화되었습니다.플레이 인원은 최소 3인부터 최대 10인까지 가능하며, 인원이 많을수록 재미있습니다.가볍게 할 수 있는 파티게임이기 때문에 보이다 모임에서 공구를 진행해 여러 개를 구입했습니다.기본 게임 카드입니다. 1~4까지의 숫자를 제외하고는 5, 10단위로 계산을 하면 됩니다.MAX->0 카드는 점수를 계산할 때, 가장 숫자가 높은 숫자의 카드를 '0'으로 변경하여 계산하게 됩니다.X2 카드는 점수를 계산할 때, 맨 마지..

소명학교에서는 보드게임에 관심이 있는 선생님들과 함께 1년에 2번 정도 보드게임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스플랜더 대회를 개최하고, 7월에 열린 전국 그랑프리에 출전하여 3등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보드게임 대회로 가장 역사가 깊은(?) 루미큐브대회가 있습니다. 10월 27일에 루미큐브 대회를 진행하였고, 올해로 5회째 개최되는 대회입니다.이번 루미큐브 대회에는 모두 64명의 학생이 신청하였는데, 대회 당일 개인 사정으로 60명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작년과 이어서 올해도 "놀이속의 세상"에서 루미큐브 16세트와 상장과 상품을 지원해주었습니다. 덕분에 풍성한 대회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올해는 작년보다 참가 학생이 많아서 그런지 상장을 4개 보내주었네요.(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아래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