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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시냅스 챌린지 (보이다 / 보드게임교육연구회 / 보드게임)

맑은고음 2018. 1. 8. 22:15

뭐 이런 보드게임이 있나 싶었다.

시냅스 챌린지하면 떠오르는 말은 '손 끝의 감촉' 과 '순간의 판단력' 이다.

행복한 바오밥에서 2016년에 출시한 '시냅스 챌린지' 이다.

사실...이 게임이 처음 나왔을 때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올라오는 반응이 다들 좋았다. 파티게임으로도 손색이 없는 것 같다.

게임에 들어있는 게임들이 어려운 난이도의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들과 하기에 좋은 게임인 것 같다.

두뇌 퍼즐 세트이다. 이것을 색깔별로 4개를 모으면, 게임에서 이기게 된다.

최소 2인에서 최대 6인까지 플레이 할 수 있다.

시냅스 챌린지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7종류의 작은 게임들이 있다.

촉감카드까지 합하면 총 8종류이다.

논리 게임이다. 빈 칸에 알맞는 모양의 도형을 찾아야 한다.

언어와 색깔인지 게임이다. 단어와 색이 일치하는 것을 찾으면 된다.

같은 그림 찾기 게임이다. 그림 중에서 색에 관계 없이 같은 그림을 찾으면 된다....코뿔소^^

기억력 게임이다. 카드를 손으로 가린 다음 카드에 있는 다섯가지 사물의 이름을 맞추면 된다.

미로 게임이다. 화살표에서 시작해서 미로의 출구(A, B, C)를 찾아가면 된다.

빈도 수가 많은 것을 찾는 게임이다. 그림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사물을 찾으면 된다.

신체 협응력 게임이다. 파란색은 왼손, 빨간색은 오른손이다. 그림에 표시된 색깔과 숫자를 잘 보고 맞는 손가락으로 짚으면 된다.

촉감 챌린지 게임이다. 이 카드가 나오면, 촉감 카드 하나를 가져와 10초 동안 만지고 맞추는 게임이다.

촉감 카드는 총 10장이 있는데,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어떤 것이 있는지 먼저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시작한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먼저 맞춘 사람이 카드를 가져오게 되고, 

같은 종류의 카드 2장을 버리거나, 서로 다른카드 3장을 버려서 두뇌 퍼즐 조각을 하나 구입할 수 있다.

두뇌 퍼즐 조각을 4개를 먼저 모아 완성한 사람이 승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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