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알뜰폰 알뜰한 요금으로 갈아탔습니다.

2016년 시작과 함께 다시 전파된 우체국 알뜰폰 열풍!!!

관련 뉴스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10500212227472>

여러 알뜰폰 업체 중에 에넥스 텔레콤(지금은 A모바일로 이름을 바꾸었다.)의 기본료 제로 요금제가 가장 화두이다.

작년부터 2G폰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알뜰폰 요금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여러 요금제를 살펴본 결과 A모바일의 A2500 요금제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이전에는 이지모바일(http://www.egmobile.co.kr) 요금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A2500 요금제는 월 2,500원(부과세 미포함)에 전화 100분, 문자 400건을 사용할 수 있다.

피쳐폰을 사용하면서 기본요금 11,000원에 통화료, 문자 등등 월 평균 휴대전화요금만 2~3만원이 지출되었다.

1월 4일 월요일 오전에 우체국 홈페이지(http://www.epost.go.kr)에서

O2O서비스로 접수(http://blog.naver.com/kpostbank/220475088309)하고,

집 근처 우체국으로 가서 최종적으로 접수를 완료하였다.

그리고 1월 7일 목요일 우체국 택배로 유심칩을 받았다.

신청자가 폭주하여 접수를 하여도 확인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다.

서비스센터로 전화를 해도 항상 대기 인원은 7~80명 이다.

함께 동봉해준 개통안내절차에 따라 개통신청을 했는데, 바로 개통은 안 되는 것 같다.

  

다음날인 1월 8일 드디어 개통안내에 대한 전화가 왔다.

그리고 그렇게 개통이 되었다.^^

실제로는 A2500 요금제로 뜨지 않고 WHOM3000요금제로 표시되어 해지를 할까 했는데, 

전화통화를 통해 알아본 결과 3,000원에서 5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결국 해지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는 것으로 마무리….